한 베 광물 감정 및 가공 기술 세미나
2025 한 베 광물 감정 및 가공 기술 세미나가 지난 2025년 3월 20일 베트남 호치민 천연자원환경대학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본 세미나에서는 영월산업진흥원과 베트남 호치민 천연자원환경대학교간의 양해각서(MOA) 체결식도 진행되었습니다.
호치민 천연자원환경대학교 측에서는 후인 꾸엔(Huỳnh Quyền) 총장, 레 호앙 응엠(Lê Hoàng Nghiêm) 부총장, 과학기술 및 국제협력실 관계자, 지질 광물 자원 학과 강사와 학생들, 그리고 기업 및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영월산업진흥원 측에서는 엄광열 원장, 최성범 본부장, 최재석 선임연구원이 참석하였습니다. 또한, 영월군 기업경영인협회에 온 박왕기, 김진동, 그리고 SSC Co., Ltd의 최용기 회장, Bizwell 회사의 조형택 CEO 등 기업 대표들도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온 Cho Young Je 상무관도 참석하여 한-베 광물 감정 및 가공 기술 세미나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 행사는 양국 간의 자원 개발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2024년 11월 체결된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 베 광물 감정 및 가공 기술 세미나를 통해 협력의 잠재력
‘2025 한-베 광물 감정 및 가공 기술 세미나’는 많은 교수진, 연구자, 기업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본 세미나는 자원 개발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와 기술 응용의 기회를 창출하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기술 동향에 대해 논의하고, 자원 채굴 및 가공을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환경 친화적인 방식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장이 되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양국 간의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협력 합의서(MOA)도 체결되었습니다. 이 합의서는 공동 연구, 기술 전수, 교육 과정 개발,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촉진하는 중요한 기초가 될 것입니다. 또한, MOA는 지속 가능하고 현대적인 자원 채굴 및 가공 방법을 향상시키는 여러 기회를 열어줍니다.
비즈웰은 2013년부터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과 베트남 기업의 든든한 교두보가 되어 한-베 무역 협력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장조사, 컨설팅, 마케팅, 바이어 발굴, 행정인허가, 지사대행업무, 전시회 지원 등 베트남시장 진출에 필요한 토탈서비스가 가능한 전문 컨설팅회사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상품의 기술수출, 기술교류 등 글로벌기술사업화에도 지원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