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중소기업, MTA Vietnam 2023 첨단기계.로봇자동화 공동관 참가
7월 4일부터 7일까지 경남중기청-창원산업진흥원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베트남 기계산업 전시회에 중소기업 8개사를 파견하여 공동 지원하였다.
일시: 2023년 7월 04일부터 07일까지
주최: 경남중기청-창원산업진흥원
수행사 : (주)비즈웰
수행 지원 : 전시회 지원(바이어 매칭상담)
장소: SECC – 호치민시, 7 군, Tan Phu 구, 799 Nguyen Van Linh 길
베트남 기계산업 전시회, 수출‧무역‧상거래 연결의 강화
베트남 기계산업 전시회는 현지 최대 규모의 제조기계 및 생산기술분야 관련 전시회중 하나이다. 베트남, 한국, 중국, 대만, 싱가포르, 유럽 등에서 국가관으로 참석하였다. 이날 전시회에서 경남 및 창원지역 수출 기업 8개사를 대상으로 우수제품 홍보관을 운영되였다.
이번 베트남 공동관에는 첨단기계·로봇자동화분야 경남 및 창원지역 수출기업들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통합·운영하는 SI(System integrator) 활용 스마트 공장 설계기업인 ㈜태진시스템, SMAT㈜, ㈜로파, ㈜에이스, G&S 코리아, 예림도장기, 케이엔엘. 신흥공업㈜이 참가했다.
MTA Vietnam 2023 전시회를 통한 한국-베트남 상거래 연결의 잠재력
수출상담회는 사전 매칭된 현지 바이어와 1:1 상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수출상담금액 7,500천불(약100억원), 수출계약추진금액 7,300천불(약95억원), 업무협약 5건을 체결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 수치는 베트남과 한국 두 시장 간의 무역 협력 잠재력이 커지고 있음을 부분적으로 입증했다.
베트남에서 공장들은 점점 더 생산 및 가공을 위한 첨단 솔루션에 대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로봇 자동화 기술을 통해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여 베트남의 정밀 기계 산업에 대한 혁신적인 압박이 점점 더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로 볼 수 있습니다.
비즈웰은 2013년부터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과 베트남 기업의 든든한 교두보가 되어 한-베 무역 협력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장조사, 컨설팅, 마케팅, 바이어 발굴, 행정인허가, 지사대행업무, 전시회 지원 등 베트남시장 진출에 필요한 토탈서비스가 가능한 전문 컨설팅회사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상품의 기술수출, 기술교류 등 글로벌기술사업화에도 지원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